2016.09.02 10:17

이 얘기는 아주 오래된 거다. 초등학교 1,2 ? 3학년 정도?

얘가 학원이라는 것도 모를때의 일이었던 것 같다. 학원이 어떤 곳이라는 것을 알려준다.


집사람 : 학원 한번 다녀 볼래? 

아들 : 글쎄요...

집사람 : 거기 가면 재밌을 거야. 

아들 : 놀 시간이 없어서....



재구성이 잘 됐는지 모르겠다. 

수첩에 메모해둔것이 몇 개 있다. 모두 이곳에 기록해둬야 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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