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09.02(금)


첫째, 넷째 주 금요일은 도서관이 휴관이란다. 가까운 생태 공원으로 차를 돌렸다. 이 공원은 정말 마음에 든다. 자연스러움이 있고 그렇다고 너무 방치된 것도 아니고 약간의 인공미도 있어 잘 조화된 듯 하다. 




이 넓은 공원에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더욱 좋다. 한산하다. 가끔 트롯트를 틀고 달리는 할아버지 한 분 정도 있다. 정말 가을의 운치가 있다.


이런 운치 속에서 IT 공부를 하고 있을 거라고 누가 상상이라도 하겠는가? 



날씨가 좋아서 계속 딴짓을 한다. 공부해야쥐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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