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 사람이 회식때문에 차를 두고 버스를 타고 온단다.

아이가 버스 정류장으로 마중을 나간다고 엄마에게 전화를 한다.

아파트 단지를 나가고 있는 도중에 정류장에 먼저 도착한 엄마에게서 전화가 온다.


엄마 : "어디야?"

아들 : "엄마 마음속 3번 출구요"


여자 친구에게서 고백을 받더니 ... ^^

멘트들이 풍부해지는건가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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